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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후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이9단이 84집, 알파고가 78집정도를 확보했다. 하지만 평범한 수를 주고받으면 이 9단에 불리한 형국. 중원 빈공간에서 벌어지는 싸움의 승패에 따라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9단이 좌하귀에서 승부수를 던지며 바꿔치기를 시도했으나 알파고가 유연하게 받아치며 무위에 돌아갔다. 이세돌 9단이 최종 개가시 불리한 상황. 이 9단의 표정이 좋지 않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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