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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재갑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전동평 군수와 읍면 노인회장과 임원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2015년 사업결산 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전동평 군수는“앞으로도 영암군은 영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권과 이미용권 지급, 100원 택시와 500원 버스,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7개 사업, 370백만원을 지원해 어르신들 모두가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활기 넘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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