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산물 수출규모, 전국 하락 속 충남 급증 '대비'

시계아이콘00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전국 수산물 수출규모의 축소 속에서 충남지역의 수산물 수출 증가가 도드라졌다.


충남도는 지난해 지역 수산물 수출규모 총 5669만2000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4757만1000달러)대비 19.2%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최근 관세청이 발표한 통관자료에서 당해 전국 수산물 수출액 규모가 0.7%포인트 감소한 것과 대비를 이룬다. 지역별 현황에서 부산은 -19.6%, 서울은 -19.3% 등으로 낙폭이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도내 농산물 수출액 대비 수산물의 수출 비중은 2010년 9%에서 2014년 20%, 지난해 25% 등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지역 수산물 수출효자 품목으로는 김(해조류)이 꼽힌다. 김 수출액은 지난해 총 4743만6000달러를 기록, 도내 전체 수산물 수출액의 8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된다.


수출대상 국가별로는 ▲미국 25% ▲중국 21% ▲일본 10% 순으로 높았다. 이중 중국은 전년대비 122%, 태국은 전년대비 263%의 비율로 수출규모가 증가해 도내 수출규모를 견인했다.


이들 국가의 수출규모 증대는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이 주효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 열린 수산물 국제식품박람회에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의 참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2014년부터 2년간 지속됐다.


도는 수출대상 국가들이 대부분 안정된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 수출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확보(유지)될 경우 향후에도 수출규모를 점차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2일 유통가공 T/F팀을 발족, 수산물 수출 경쟁력 확보와 수산물 선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T/F 팀은 수산물 가공·유통·수출 분야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책을 수립·발굴해 미래 먹을거리 산업인 ‘수산물 6차 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운영된다.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물 유통가공 T/F 팀의 운영으로 도내 수산산업의 발전을 꾀하겠다”며 “더불어 충남이 수산물 수출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