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알파고 이세돌 / 사진= 알파고 개발한 구글 제공";$txt="사진=구글 제공";$size="275,438,0";$no="20160310145537512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인공지능과의 ‘세기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큰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MBC ‘MBC 스페셜’은 14일 오후 11시10분 ‘세기의 대결 이세돌 vs. 알파고’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국이 가진 의미와 이를 둘러싼 반응·전망 등을 조명하고 이세돌 9단과의 인터뷰도 전한다.
이세돌 9단은 “바둑만큼 정확한 게 없어요”라며 “남 탓할 수 없잖아요”라고 바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일단 설레잖아요. 진짜 바둑으로 오랜만에 이렇게 좀 설레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라며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큰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이세돌 9단은 방송을 통해 5세에 처음 바둑을 배운 일부터 아버지로부터 죽도록 혼났던 기억들, 힘겨운 서울 살이에 방황했던 이야기 등을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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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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