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 3회(매주 화·수·목요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 입구 및 27개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전거 무상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전거 무상 이동수리센터’는 전문가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등 2명이 일정에 따라 현장에서 무상으로 고장난 자전거를 고쳐주며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북구청 민방위교육장 입구 이동수리센터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총 50회 순회 운영한다.
정비는 자전거 타이어 펑크, 공기주입, 부식제거, 오일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확인 및 교정 등 경정비 위주로 실시하며, 바퀴살, 타이어 공기주입구 등 저가부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건설과(062-410-677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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