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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거둔 '음악대장'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가왕전 곡으로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Don’t Cry)'를 선곡, 시원한 고음을 뽐냈다. 그 결과 '음악대장'은 67표를 획득하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 번이나 가왕에 등극한 '음악대장'의 정체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그룹 국가스텐의 하현우가 꼽혔다.
네티즌들은 하현우가 '음악대장'처럼 음역대가 최고 4옥타브까지 올라가는 등 고음에 강하며 혀굴리는 소리가 섞여 나오는 발성법이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초반 넥스트의 곡을 여러 차례 선곡한 것이 평소 넥스트를 우상으로 생각한 하현우의 결정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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