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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복면가왕’ 4연승에 성공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봄처녀와 음악대장의 25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음악대장은 마지막 무대에서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Don’t Cry)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4연승에 성공했다. 음악대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더 잘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첫 등장부터 그룹 국카스텐 하현우를 지목하고 있어 음악대장의 정체가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하현우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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