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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박보검이 류준열의 속옷을 가지고 도망가 류준열이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꽃보다 청춘 멤버들이 이 수영장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물속에서 속옷까지 집어 던지며 어린 아이들처럼 자유롭게 놀았다.
류준열은 박보검에게 자신의 속옷을 던지며 장난을 걸었고, 박보검은 속옷을 잡아 수영장을 벗어났다.
류준열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보검아, 형이 잘할게”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보검은 류준열의 애원을 못 본 체하고 안재홍, 고경표와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계속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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