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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중인 박보검이 가정사를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사이비 종교 루머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기독교인임을 밝히며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비춰지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 그렇게 잘못 비춰지는 게 조금은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보검이 다니는 예수중심교회가 이초석 목사의 기이한 종교행위로 인하여 사이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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