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이 봄을 맞아 화사하면서 여유로운 생활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色을 품은 거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무스디자인은 최근 봄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안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줄 ‘코이노 라울 릴라 시리즈’를 선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800만원대의 ‘라울 릴라 3인 소파’와 600만원대의 ‘라울 릴라 데이베드’ 제품을 최대 49%까지 할인하여 각각 600만원대와 30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독일 명품 가구 브랜드 코이노의 라울 시리즈는 코이노만의 기술로 완성된 하부 오픈형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모던한 브라운이나 그레이톤의 소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진한 보랏빛 라울 시리즈로 한결 생동감 있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봄 맞이 인테리어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울 릴라 시리즈는 나파 가공된 북유럽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최상의 부드러움을 제공하며, 신소재인 마이크로 파이버 볼과 작은 폼 스틱을 함께 내장하는 세심한 공법으로 쿠션이 뭉치는 현상을 방지하여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변하지 않고 푹신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자유롭게 소파의 등받이와 팔걸이, 데이베드의 헤드를 조절할 수 있어 안락함을 최우선시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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