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42대 한의협 회장에 김필건 현회장 재선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제42대 중앙회장에 김필건 현 회장, 수석부회장에 박완수 현 수석부회장이 재선됐다.


제42대 한의협 회장에 김필건 현회장 재선 ▲김필건 회장
AD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는 11일 투표 결과 김필건 회장이 재선됐다고 발표했다. 김필건 회장 당선인은 1961년생으로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협 중앙대의원, 강원도한의사회장, 대한한의사 비대위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완수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1968년생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의학박사)했고 가천대 한의대 한의학과장, 제41대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앞으로 3년 동안 대한한의사협회를 이끌어 나갈 김필건 회장과 박완수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중단없는 개혁! 당당한 한의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김필건 회장은 앞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문제 해결 ▲천연물신약 관련 조항 개선 ▲민간보험한의 보장상품 확대 ▲양의사들의 악의적 한의약 폄훼와 양의사의 유사침술행위 근절 ▲식약공용한약제 문제 해결 ▲국민건강과 한의사 의권 위협하는 돌팔이 척결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