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인시 250곳 집단급식소 '원산지표시 점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용인시 250곳 집단급식소 '원산지표시 점검' 용인시가 집단급식소 25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이 급식소를 찾아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250곳의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담당공무원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등 10여명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79곳과 유치원 71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명자료 비치ㆍ보관 ▲학교 홈페이지에 원산지 정보 제공 여부 등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해 철저한 지도 관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