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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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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0일 오전 10시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개원한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덕릉로 744, 금강빌딩 4층) 개관식을 가졌다.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운영 공모사업 최초로 운영 자치구로 선정돼 학령기 이후의 성인 중증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을 진행한다.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김성환 구청장이 10일 오전 10시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덕릉로 744, 금강빌딩 4층) 개관식에 참석해 장애인부모회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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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정규반 30명, 단과반 30명 등 총 6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며, 중증발달장애인들은 이 곳에서 특수교사, 사회복지사, 보조교사들로부터 의사소통과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총 608.16㎡ 규모 센터는 교육실(5개반), 심리안정실, 대기실을 비롯하여 상담실, 사무실, 체육활동실, 식당 등 시설을 갖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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