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지역에서 한 경찰관이 동료경찰관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0일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A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경사는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동영상까지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경찰관의 고소로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A경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추궁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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