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2일 개학일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경찰은 광주지역 총 318개교(초 154·중 91·고 73곳)의 등교시간에 5개 경찰서 경찰서장 참석 및 가용경력을 최대배치(경찰관 816명, 각 학교당 2인 배치원칙, 주요학교 3인 배치, 근무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광주경찰은 이달부터 내달까지를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별 맞춤형 관리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 할 예정이며 경찰·학교·학부모·유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등하교 시간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학기초에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 하는 등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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