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N엔터테인먼트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체인 웹젠 지분 전량을 특수목적법인(SPC) 펀게임(HK)에 양도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양도 주식수는 679만5143주며 양도금액은 2038억5429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의 19.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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