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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헬로비전, 나흘만에 반등…모건스탠리 통한 매수세 유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CJ헬로비전이 8일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 중이다.


이날 오후 2시19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일 대비 50원(0.43%)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 이후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1년간 3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상황. 합병법인이 1500억원을 출자하고 1700억원은 투자사 유치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조성된 펀드는 콘텐츠 제작에 2200억원을 투자하고 관련 스타트업 활성화에 1000억원을 지원한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합병법인은 플랫폼 차별화와 콘텐츠 산업 선순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은 늘어나고 고객의 만족도는 향상돼 국내 미디어 플랫폼 및 콘텐츠 산업이 크게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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