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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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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선호도 증가로 '램 스테이크' 첫 선…40개 매장에서만 판매

아웃백,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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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봄을 맞아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양고기를 활용해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의 대표적인 육류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반면 칼슘, 인, 아연과 같은 무기질은 풍부해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외에 새로운 맛과 영양의 육류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질 좋은 양고기 수입이 증가하면서 양고기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아웃백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6개월 미만의 양고기만을 사용해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양고기 랙 부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홀 그레인 소스는 양고기와 잘 어우러지며 민트젤리 소스도 준비됐다.

특히 잡냄새 없이 각종 허브가 더해져,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230℃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제공되어 브라운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 램 스테이크를 오랫동안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95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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