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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철 대저 토마토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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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철 대저 토마토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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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봄철을 대표하는 과일 대저 토마토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국내산 대저 토마토를 100g당 780원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3~5월에 맛볼 수 있는 대저 토마토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지역 특산품으로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점질토에서 재배되 당도가 높고 토마토 특유의 단맛, 신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며 비타민 C의 함량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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