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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불거진 그의 열애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 미러 등 다수의 외신은 "클로이와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지난 휴가 때 파리를 방문, 현지에서 클로이와 시간을 보냈다. 또 네이마르는 클로이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클로이 역시 네이마르의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마르는 귀엽다”, “네이마르가 그리웠던 경기”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막장 드라마에 빠진 외국인 며느리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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