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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태민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5일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에는 "태민을 찾아온 깜짝 손님 클로이 모레츠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민과 클로이 모레츠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태민의 음악방송 영상을 게재하는 등 K팝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태민은 라디오프로그램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클로이 모레츠씨, 관심 있게 봐줘서 고맙고,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 드릴 테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다음에 밥 한 번 먹을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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