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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그룹 터보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터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AGAIN IN SEOUL’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김종국과 김정남, 마이키 3명은 데뷔곡인 '나 어릴 적 꿈'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터보의 화려한 무대매너에 팬들은 열광했다.
이어 터보는 '선택'과 '다시'로 무대를 꾸미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터보는 지난해 12월 6집 '어게인'을 발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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