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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핑크’ 손나은이 ‘선관위’의 홍보대사가 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다리에 상처가 생긴 사연을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4월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손나은은 어릴 적 화상을 입어 위급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날 손나은은 "5살 때 컵라면에 있던 뜨거운 물을 다리 위에 쏟았다"며 "화상 병원에 꽤 오래 입원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나은이 "아직도 다리에 흉터가 있다"고 덧붙이자 MC 김종국과 정태호는 "흉터가 있다는데 우린 쳐다보질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손나은은 오늘(4일) 오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언론사와 온라인 홍보 업무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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