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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도장이 찍혀있는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 백종원이 명쾌한 답을 줬다.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도장이 찍힌 흑돼지를 다듬는 명인을 보며 "저 도장 찍힌 부위를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지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고기에 찍은 도장은 식용 색소로 색을 낸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된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의문을 풀어줬다.
이에 김준현은 "어렸을 때는 저게 좀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있으면 괜히 제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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