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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일요일인 6일은 오전까지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충청 이남지방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비는 이른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따뜻한 날씨가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봄철 황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 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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