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경칩인 오늘(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에 봄비가 오겠고, 서울은 저녁 무렵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봄비치고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20~60㎜가 되겠고, 제주 산간과 지리산 부근, 남해안에는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그러나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오르겠다. 서울 11도, 대전 9도, 광주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7도나 더 높을 전망이다. 한낮에도 서울 13도, 청주 17도, 대구 16도로 따뜻하겠다.
비는 일요일 아침까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개겠다. 하지만 비가 그치면 황사가 찾아 올 전망이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