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4일은 서울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이 되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6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다. 낮 기온도 서울 15도, 전주 18도, 대구 17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을 전망이다.
다만 포근한 날씨 속에 비 소식이 있겠다.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 이남 지방,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토요일에 전국으로 확산돼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토요일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최고 60mm의 호우가 내릴 예정이며,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