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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건국대학교는 서문호 명예교수(섬유공학·사진)가 3일 공식 출범한 섬유패션정책연구원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연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섬유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개발, 섬유역사 콘텐츠 발굴, 정보 보급, 컨설팅, 타산업과의 융합, FTA(자유무역협정) 수출시장 진출 사업 등을 통해 섬유패션문화산업의 국민적 저변을 확대하고 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서 이사장은 섬유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개발과 FTA를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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