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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성오가 이번 달 안으로 아빠가 된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성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오는 아내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번 달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화정 DJ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저와 아내가 많이 닮았다. 그래서 남매라고 장난도 많이 쳤다. 아내는 우마 서먼을 닮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등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성오, 심은경 주연의 영화 '널 기다리며'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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