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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성오가 살인범 캐릭터를 위해 16kg을 감량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13일 김성오는 5살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만나 2013년 초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성오의 아내는 과거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서 극중 김성오의 조카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 4일 진행된 영화 ‘널 기다리며’ 제작보고회에서 살인범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해 4주 만에 72kg에서 56kg까지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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