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3일 오후 7시 33분께 경기도 하남시 항동의 한 제과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불은 창고 1동(150㎡) 전체와 인근의 컨테이너 3동과 차량 3대의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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