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및 우선주 7주를 같은 액면가의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2억2949만2265주, 기타주식 1300만5000주에서 보통주 3278만4609주, 기타주식 185만7857주로, 자본금은 1억2124억8632만5000원에서 1732억1233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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