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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계적인 속옷회사 빅토리아 시크릿이 공식 SNS계정을 통해 봄 신상품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들은 봄 신상품을 착용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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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3.03 15:03
수정2016.03.03 15:05
공개된 사진 속 모델들은 봄 신상품을 착용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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