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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삼호읍 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사랑의 위문품(라면)을 지정 기탁했다.
최근 삼호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해 32명 회원들이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라면)을 지정 기탁해 복지사각지대 44명에게 위문품(라면)을 전달하였고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을 보였다.
김창록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연말연시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기획하는 등 지역 봉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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