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립식품이 ‘후레쉬(Fresh) 카페 디저트’ 3종을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저트’는 카페에서만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정간편식(HMR) 디저트다.
HMR 디저트는 갓 구워 가장 신선한 상태의 디저트를 급속 냉동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언제 어디서나 오븐에서 갓 나온 신선한 제품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을 칭한다.
삼립식품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먹을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조각케익 3개를 별도 포장해 소비자들의 보관 및 취식 편의성도 높였다.
향긋한 까망베르 치즈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 진한 치즈와 부드러운 케익이 조화로운 ‘뉴욕치즈케익’, 커피와 코코아, 치즈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코티라미스케익’ 등 총 3가지 제품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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