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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진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김지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은 태양의후예 하는 날! 서대영과 함께라서 윤명주는 광대승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광대가 승천하듯 환하게 웃고 있고, 그 옆 진구는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김지원이 게재한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여잔데 사랑한다", "꼭 본방사수 하겠다", "인간적으로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원과 진구가 출연중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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