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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러'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1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네이마르가 휴가 때 파리를 방문,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SNS에 클로이 모레츠와 연락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 영화 '킥애스'의 '힛걸'로 주목받은 클로이 모레츠는 네이마르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트위터에 "네이마르는 귀염둥이(cutie)다", "네이마르가 그리웠던 경기"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오는 3일 내한해 4박5일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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