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성,“주월1동 거점경로당, 어르신복지 롤모델,,,새로운 시니어 문화 창출”

서정성 광주 동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정성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동남구갑, 전 안철수 국회의원 보좌관)는 ‘주월1동 거점경로당’ 준공과 관련해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된 거점경로당 사업은 어르신 복지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며 “거점경로당은 시설의 현대화 및 운영 혁신을 통해 어르신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생산적 공간으로써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창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경로당에 대한 난방비와 부식비 등을 확대 지원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국가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일 준공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서정성 예비후보는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정부가 노인복지체계를 재편하고, 노인복지의 중요자원인 경로당에 대한 기능 확대 및 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정책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또 “경로당이 노인복지법상 여가시설로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노인 복지요구는 단순한 여가보다는 돌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