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나나 170㎝에 52㎏! 인형 몸매

'진짜 사나이' 나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나나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몸무게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의무학교에 입교하는 여군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신체검사장에서 작은 얼굴과 큰 키로 8등신 비율을 드러냈다.

이어진 몸무게와 키 검사에서 나나는 170㎝의 큰 키에 52㎏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인터넷 프로필상 몸무게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

한편 과거 나나는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부러움을 자아내는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나나는 "어릴 적에는 타고난 줄 알았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 줄 알았다"며 "어느 순간 관리를 게을리 할 때, 살이 찌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일 밤 스쿼트 100개와 윗몸 일으키기 100개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