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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울러 과거 그가 밝힌 건강문제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는 하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니는 "난 지금 장 트러블을 숨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부글대는 정도다"라면서도 "매니저 오빠가 상심해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론 장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웃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하니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하니의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며 하니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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