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샤프, 인수협상 시한 연장…"가능한 한 조기에 체결"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전자기업 샤프가 29일 대만 훙하이와의 인수협상 기한을 연장키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전했다. 당초 협상기한은 이날까지였다.


샤프 측은 "협상기한은 설정하지 않았지만, 가능한 한 조기에 최종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는 샤프가 내달 7일 전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는 지난 25일 훙하이의 인수 제안을 수락했지만, 우발채무 문제가 불거지면서 최종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