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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월드스타'답게 대륙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한다.
이병헌은 28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초대받았다. 그는 이날 콜롬비아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상 부문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상을 마치는 대로 이병헌은 일본으로 넘어가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3월1일과 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3,4일), 센다이(14일)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팬미팅 이후 그는 4월 크랭크인 되는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 촬영 준비를 할 계획이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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