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출연, '부드럽게 다가와 깊은 향을 남기는' 맥심 화이트골드의 매력 전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김연아와 함께하는 맥심 화이트골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맥심 화이트골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유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향이 특징인 화이트골드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부드럽게 다가와 깊은 향을 남기는 화이트골드'를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김연아가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며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2012년부터 맥심 화이트골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중인 김연아의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푸른 목초지, 부드러운 바람, 커다란 나무 등 아름다운 호주의 풍경이 어우러지며 맥심 화이트골드만의 부드럽고 깊은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맥심 화이트골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향 제품을 선물로 만들 수 있는 DIY키트를 제공하는 ‘향기로운 DIY’와 원하는 문구를 노트 등에 옮겨 적으며 힐링할 수 있는 ‘향기로운 필사’ 등 총 2가지다. 해당 이벤트 모두 3월14일까지 이어지며, 화이트골드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maximwhitegold.co.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