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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창 예비후보 “4·13 본선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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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창 예비후보 “4·13 본선 준비 본격화” <무소속 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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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선정 등 기본적인 본 선거 준비 완료
‘관광객 30만 명 유치 정책협약’ 실현 '홍보'


[아시아경제 문승용] 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4월13일 실시되는 본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거 유세차 선정을 마치고 홍보물 발송 일정조율에 들어가는 등 본선준비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후보의 경우 스스로 모든 입후보 서류부터 시작해 세세한 준비가 필요한 만큼 일찌감치 행정서류 등을 포함, 추천인과 공탁금 등 입후보에 필요한 필수적인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목포 시민들의 뱃심을 믿고 출마한 만큼 반드시 대한민국이 깜짝 놀랄 만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그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생각하고 행동에 임할 것”이라고 본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의 코난캠프는 무소속 신예의 승리로 목포를 정치혁명 기반과 산업혁명, 그리고 신대륙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만화영화 내용에서 따온 (미래소년)코난을 사용하고 있다.


코난캠프는 기존 명함은 인지도 확보차원에서 얼굴사진을 크게하고 40대·신예·무소속을 단순하면서도 투박성을 강조해 40대 무소속 후보의 순수함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인지도 확산동력이 될 수 있는 선거 도입 정책 중 ‘목포KTX 반값’정책을 주효한 정책홍보 지렛대로 삼아 ‘한창이가 하믄 도와야제’라는 친근감을 표현해 사용해왔다.


김한창 예비후보의 새로운 명함은 발표된 정책중심으로 정책홍보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만들어졌다. 정책은 ‘관광객 30만 명 유치 정책 협약’의 실현가능성에 홍보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난캠프 정두일 사무장은 “3월에도 어깨띠 캠페인을 고수할 예정이며 어깨띠는 후보들의 전형(stereotype)으로 무소속과 참신성을 메시지로 알리 돼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무장은 이어 “후보 동선도 테마별 일정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주요 테마별 일정은 ▲골목길따라 목포바로알기 ▲아들 왔습니다 ▲유달산아 목포를 깨워다오 ▲목포 맛따라 멋따라 ▲목포의 맥박짚기 ▲젊음의 행진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하 공보담당 자원봉사도 “앞으로 후보자의 동선은 3월 중 일정 시점부터 본선과 동일하게 주요일정을 문자로 언론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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