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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89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현연도 징수율 ▲지방세 체납액 정리 ▲숨은 세원 발굴 ▲납세편의시책 추진 ▲세정운영 일반 등 5개의 지방세 분야와 ▲세외수입 증대 ▲현연도 과태료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징수노력도 등 4개의 세외수입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북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지방세 300만원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징수전담반을 구성,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징수했으며 전 직원 책임 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부과한 지방세 2810여억 원 중 2700여억 원을 징수했으며 46억 원의 체납액 징수 실적을 올렸다.


또 북구는 ‘어린이 세금교실’, ‘지방세 납세도움센터 운영’ 등 맞춤형 세정시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세외수입 통합고지서 발송’, ‘지방세 미리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으로 선진 세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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