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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탕웨이의 임신 소식이 들려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에 대한 펑샤오강 감독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영화 '명중주정'시사회에서 평사오강 감독은 여주인공 탕웨이를 언급하며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르다. 일상에서도 매우 총기가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탕웨이는 평소에 촬영장에 올 때 홀로 백팩을 메고 오고, 담배를 물고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대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탕웨이의 한국 소속사인 SCS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탕웨이가 자신의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새끼 원숭이 그림을 공개했다"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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