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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꽃보다청춘-아프리카'의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클라라와의 영화 속 베드신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다.
고경표는 영화 '워킹걸'(정범식 감독, 홍필름·수필름 제작)에서 클라라와 베드신을 촬영했다. 성인용품샵 CEO 역의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실전 연애에는 약한 인물로 등장하는데, 극 중 고경표와 육체적 교감을 나누던 중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밀어내기도 한다.
클라라는 영화 촬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경표와의 베드신에 대해 "24시간 촬영했다. 정말 전무후무한 베드신이었다. 나는 벗고 있는데 고경표 씨는 졸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는 26일 오후 9시40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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