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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대세 배우’ 유아인이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KBS 2TV ‘태양의 후예’ 측은 “유아인이 지난해 12월 ‘태양의 후예’ 카메오 촬영을 했다”며 “분량이 미미하고 몇 회에 등장할지는 알 수 없지만 후반부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현재 송혜교와 한 소속사에 속해 있으며 송중기와는 과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첫 방송 후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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