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대학교, 한국쓰리엠 협력사 재직자 교육 MOU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광주대학교, 한국쓰리엠 협력사 재직자 교육 MOU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5일 한국쓰리엠주식회사(대표이사 정병국)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훈련 활성화 및 협력사 재직자 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5일 한국쓰리엠주식회사(대표이사 정병국)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훈련 활성화 및 협력사 재직자 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학교 산업인력교육원에서 지난 24일 열렸으며 이규훈 광주대 산학협력단장과 공병문 한국쓰리엠주식회사 부장 등 양 기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쓰리엠 협력사 재직자 훈련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대학교는 올해부터 한국쓰리엠 100여 협력사 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생산관리 등 4개 과정 훈련프로그램을 개설, 이론과 실무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기술·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인턴십 및 현장실습 시행 등 인력양성에 관한 사항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공동인프라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공병문 한국쓰리엠 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광주대의 우수한 훈련프로그램과 훈련시설을 활용해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훈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이 한국쓰리엠과 진행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업체의 매출 확대와 협력사 재직자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대학교는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및 재직자 직무향상 훈련을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훈련사업, 일학습병행제 듀얼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