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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드림·진주저축銀 포상…"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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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드림·진주저축銀 포상…"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공사 사옥에서 차등보험료율제 개선에 기여한 드림·진주저축은행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포상 후 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가운데)와 송필호 드림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김재훈 진주저축은행 경영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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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공사 사옥에서 차등평가등급개선도가 우수하고 차등보험료율제 개선에 적극 기여한 드림·진주저축은행에 대해 공사 사장 명의의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작년 12월부터 시행된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유공 금융회사 직원에 대한 포상의 일환으로, 상호저축은행 업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예보는 2014년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후 현재까지 업권별로 총 2번의 평가를 마쳤다. 작년 9월부터는 차등보험료율 통보와 함께 해당 금융회사의 상대적 위치, 리스크요인 등 차등평가 등급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상호저축은행의 2014사업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에 대한 차등평가 결과,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한 저축은행의 비율은 35.5%로 집계됐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는 정확하고 공정한 차등보험료율 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금융환경 변화 및 그간의 제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 차등보험료율제를 개선해 제도의 합리성 및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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